미국, 이란 공습가능성

 미국이 요르단 주둔 중인 미군 사망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와 시리아 일대에서 이란 연계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미 대통령은 미군이 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나서서 대응할 것이며, 미국도 중동에서 더 큰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가운데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의 이란 내 공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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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목적

미국은 중동에서의 미군 피격에 대해 두 가지 목표를 갖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미군을 공격하는 자들의 군사력을 파괴하는 것과, 이란의 행동을 바꾸고 이란이 공격을 늘리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것입니다. 말처럼 쉽지 않은 많큼 중동에 전운이 드리워지고 있죠. 전쟁은 늘 희생이 따르고, 장기적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유가는 오르고 물동량의 흐름이 어려워져 물가상승도 걱정입니다.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에 대한 투자는 늘어날 수 있죠.

 

트럼프의 관세정책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하면 중국산 수입품에 6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또다시 무역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죠. 그게 합법적인가와 중국의 저가 물품의 혜택없이는 물가가 높아지는 미국도 무역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무역이 무기라는 것을 이해했고, 중국이 미국에게 수출해야 할 것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사야 할 것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중국의 수출에 관세 장벽을 높였습니다. 지금 중국 경제는 5~7년 전보다 훨씬 더 수출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군사적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무기를 사용하여 적의 전쟁 수행 능력을 저하시켜 파산시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싱크탱크 택스 파운데이션의 선임이코노미스트 에리카 요크는 이런 계획은 지난 수세기 동안 경험하지 못한 정도로 세계 무역을 뒤집고 해체할 위험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말했습니다. 고율의 관세정책은 상대국의 반발과 보복의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세계 경제 전반을 위축시킬수 있습니다. 게다가 경제 파트너로서의 중국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 리튬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노트북과 휴대 전화 및 기술에 필수적인 리튬의 89%를 정제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막대한 양의 리튬이 발견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미국은 채굴하거나 생산하지 않을 겁니다. 기꺼이 수출할 중국이 있으니까요.